인젝티브 프로토콜(Injective Protocol)에 대해.ARABOJA

오랜만에 블록체인 글로 돌아온 메타톤임.

최근에 이것 저것 일들이 많이 생겨서 블로그 업데이트가 느렸는데

이제 다시 조금씩 도움이 되는 정보들 위주로 많이 올려보려고 함

 

최근에 블록체인 업계는 세가지 이슈가 아주 핫했었음

1. DeFi

2. NFT

3. DAO

 

그중에서도 DeFi 프로젝트들은 

스시스왑이니 핫도그스왑이니 이런 

스캠성 짙은 프로젝트들이 나와서

 

하루 베이시스 400% ~ 10,000% 찍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미국의 암호자산 프레임워크 발표도 그렇고

CeFi, 즉 중앙화된 금융이 점점

DeFi, 탈중앙화된 금융 쪽에 눈독을 들이는 추세가 되가고있음

 

메타톤은 필연적으로 만질 수 있는 화폐의 형태는 곧 디지털화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음

거기엔 필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 될 것이고

블록체인 기술은 메타톤이 느끼기에는 이런 느낌임

 

고대 로마에서 쓰였던 말 같은데 이런 말이 있었음

"노예가 집을 잘 지키게 하려면 노예에게 그 집을 주면 된다."

주인의 것이라고 생각한 집을 자기 것이라고 느끼게 만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이라도 갖다 바치는 그런 역할을

프로토콜이 대신 해주는 느낌이랄까.

 

탈중앙 금융의 영역도 점점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조짐이 많이 보임.

DeFi 가 CeFi 보다 좋은 점은 

이제부터 설명할 프로젝트들 처럼

CeFi의 굳은 뇌와 몸이 할 수 없는 시도들을 

새로운 차원과 새로운 관점에서 시도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함 

 

아무튼 각설 하고 오늘은 DeFi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는 

인젝티브 프로토콜(injective Protocol)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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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젝티브 프로토콜 개요

 

injectiveprotocol.com/

Fast, Secure, and Fully Decentralized Trading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최초의 DeFi 프로토콜임.

 

크로스 체인이란 무엇인가?

 

여기서 크로스 체인(Cross-chain)이란, 

이종 블록체인간 연결을 한다 라는 의미임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인터체인 요약

 

대표적으로 코스모스에서 주장하는 "인터체인"(Inter-chain)이란 개념도

크로스체인과 거의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됨.

 

Injective Architecture

 

그도 그럴게. 인젝티브 체인에서 메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으로 채택한 것이

코스모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텐더민트(Tendermint)를 사용하고 있음.

그래서 기본적으로 PoS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있는 체인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는 곧 Cosmos, Ethereum과 더불어 다른 텐더민트 지원 Layer-1 프로토콜을 넘나들며

아주아주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고, 이외에 특징들도 살펴보면 이런 장점들이 있음

 

1. 거래 시, 가스비(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2. 다양한 자산들에 대한 크로스-체인 이자 수익을 노릴수 있다

(이것은 DeFi 시장이 확대되면서 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

 

3. 오직 가격 피드만을 사용하는 파생상품 시장도 만들 수 있음.

-> 이말이 무슨 뜻이냐.

Price Oracle을 통해서 받아올 수 있는 모든 디파이 파생상품의 Price Index만 가지고도

우리가 현실 주식시장의 ETF 같은 상품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말임.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따르겠지만, 인젝티브 프로토콜 위에서 거래도 가능함.

즉, 다른 거래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장을 만들고, 트레이딩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임

신세틱스한 특징을 이용해서 아주 다양한 토큰들의 무기한 옵션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것임.

(신세틱스, Synthetics Asset - 합성자산)

 

 

한편, 역시 프로토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체인 내의 거버넌스를 위한 토큰이 사용되고도 있음

INJ는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고유 토큰으로 사용되고, 

와이언 파이낸스 (YFI)와 같이,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운영이 DAO 구조에 도달했을 때,

프로토콜 거버넌스 참여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 뿐만이 아니라

거래소 수수료 밸류 조정,

파생상품의 담보화,

Liquidity Mining,

Staking 

등에 사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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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제품(Product)

 

탈 중앙화된 프로토콜을 이용한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역시나 주 제품은 DEX(Decentralized Exchange)라고 할 수 있음.

 

이 덱스는 2018년 부터 시작되었음. 꽤 길게 준비했지?

예전에 반짝 나왔다가 소리소문 없이 기억에서 사라진 덱스들 보면 준비를 탄탄하게 한것 이랄까..?

(EtherDelta 나 그외 덱스들..)

삼가 고 EtherDelta의 명복을 야무지게..

아무튼,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그 기간동안 대형 펀드들이나, 마켓 메이커, 그리고 기관급 트레이더들을 통해서

프라이빗하게 테스트되고 검증까지 되었음

 

지금이 10월 초순이니 앞으로 몇주 후면 정식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테스트 넷이 런칭될 예정이라고 함

(덱스의 품질은 테스터들 후기에 따르면 현존하는 DEX 들 중에 가장 효과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카더라')

 

그래서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DEX는 

이더리움 + 코스모스 레이어 2 스케일링을 적용했다고 함.

 

크로스체인 기능을 위함이겠지? 

실제로 돌아가게 되면 의미있는 업적이 될 거 같음.

 

그리고 기존 덱스에서 항상 문제가 되어왔었던 선형 매매 방지가 적용되었음

가스 경매가 사라지고 

원활하게 거래소 트랜잭션을 일으킬 수 있도록

높은 처리량과 빠른 블록타임을 통해 트랜잭션 충돌을 최소화 했으니

현존하는 덱스 중에서 성능이 꽤나 걸출한 것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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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레이딩

 

인젝티브 덱스는 레퍼럴 피를 적용해서

누군가 사용자를 추천하거나,

누군가가 사용자의 노드에 연결되는 경우,

40%의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음(다른 거래소 레퍼럴피가 15~25% 정도로 잡힌 것에 비해 높은 혜택)

레퍼럴 피가 높아지면 거래 수수료 절약이 어마어마하므로 성장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0 RISK Liquidity Mining이 가능한데,

굳이 채굴을 위한 INJ를 얻기 위해서 자금 락업을 할 필요가 없음

이는 채굴 Vs Yield Farming 간에 괴리를 해소하고 유동성 채굴에 비해

더 높은 자본효율성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자유롭게 사용자에게 선택하게 할 수 있음

어떤 행위를 선택하건 프로토콜에 기여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굉장히 융통성 있는 전략으로 보임.

 

또한 Limitless APY를 제공하여 퍼포먼스가 좋은 마켓 메이커들은

자신들이 유동성을 제공하는 원래 자산에 비해 시장 균형이 괴리가 발생한 불균형적인 토큰을

보상으로 클레임 하여, 시장에 안정성을 도모하게 유도하여

건강한 거래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있다.

가격이 잘 형성된 토큰들은 그로 인해 에어드랍이 진행되는데,

이 에어드랍은 오더북에 유동성을 제공하여 유동성 공급 풀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오더북의 가격을 채울수록, 토큰 보상 풀의 지분이 증가힘.

즉, 거래가 잘 이루어질 수 록 유동성 제공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 또한 증가한다는 말임.

 

INJ는 디플레이션 되는 토큰모델이어서

바이낸스의 BNB와 같이 거래소가 직접 INJ를 바이백하고 소각하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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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eFi 시장에서 인젝티브 프로토콜이 강조할수 있는 요소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YFI(와이언 파이낸스)와 비슷하게 완전 탈중앙 & DAO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더리움 - 코스모스의 레이어 2 솔루션을 적용한 DEX형태로 높은 처리량을 보여준다.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가스비 또한 제로로 운영되고

앞서 언급한 제로 리스크 Yield Farming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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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마이크로 캡(5천만 ~ 3억 달러)로 시작한 프로젝트임.

이는 세럼, 유니스왑, dYdX 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투자금을 모집한 것임.

 

 

그리고 판테라 캐피털 / 바이낸스 / 해시드 / OKEx / StartX(스탠포드 대학 비영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이 참여했고

매틱, 컴파운드 그리고 폴카닷 이사와 팀 출신의 엔젤 투자 및 자문인력으로 이루어진 팀이 존재하고 있음

 

프로토콜 거버넌스 토큰인 INJ는 현재 디파이 시장의 약세에도 저항성을 갖고 있어,

향후 DeFi 시장이 약해진다 하더라도, DeFi와는 별개로 인젝티브는 완벽하게 개별로 작동할 수 있음.

또한 초대형 크립토 마켓 메이커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서

그 투자를 통해 엄청난 유동성을 확보하여 시장 리스크에 충분히 견딜만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젝티브 덱스 자체는 Binance Labs, Binance Launchpad 및 세럼의 파생상품 거래소의 바이낸스 버전이라고 보면 됨.

즉, FTX에 의해 런칭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DEX인 것이다.

 

FTX는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음

FTX (알라메다 리서치) 거래소에 대해 Araboja.

인젝티브는 바이낸스의 투자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인젝티브 프로토콜이 IEO를 진행한다면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진행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임.

 

(바이낸스 랩스 시드투자 , 판테라 캐피털, 해시드 등 유명 VC에 힘입어..)

 

그래서 메타톤의 부비적 블로그를 구독한 코린이들은 좋은 정보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데 참고하길 바람.

 

인젝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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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토큰세일이 등록됨! 10월 12일 현재

mettaton.tistory.com/13

인젝티브 프로토콜 바이낸스 런치패드 토큰세일 Injective Protocol_Binance Launchpad Token Sale

여기서 참여방법을 확인해보자!

 

 

 

인젝티브 트위터 https://twitter.com/injectivelabs

인젝티브 깃헙 https://github.com/InjectiveLabs

인젝티브 문서 https://docs.injectiveprotocol.com/#introduction

인젝티브 백서 https://docsend.com/view/zdj4n2d

바이낸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인젝티브 프로토콜 https://www.youtube.com/watch?v=PMKhOEIA9ok&ab_channel=BinanceLabs